15,000원짜리 배달 주문 한 건,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은 얼마일까요? 수수료 구조를 모르면 "배달 매출은 느는데 왜 안 남지?"가 반복됩니다. 어디서 얼마가 빠지는지 카드 순서대로 3분에 정리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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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달 한 건에서 빠지는 4가지
- 중개 수수료 — 배달앱에 내는 % 수수료
- 배달비 업주 부담분 — 고객 부담분 외에 가게가 내는 몫
- 결제 수수료 — 카드·간편결제 약 3%
- 부가세 — 위 항목들에 10%가 또 붙어요
여기까지 빼고 나온 정산액에서 재료비·인건비는 아직 빼지도 않았다는 게 포인트입니다.
중개 수수료는 이제 매출 순위 차등
2025년부터 주요 배달앱(배달의민족·쿠팡이츠)의 배달 중개 수수료는 매출 구간별 차등이에요 — 매출 상위·신규 7.8%, 중간 구간 6.8%, 매출 하위 20%는 2.0%(모두 부가세 별도, 가게배달·포장은 별도 요율, 2025~2026 기준이며 정책 변동이 잦으니 내 입점 조건을 확인하세요).
15,000원 주문, 손에 남는 건 약 9,900원
상위 매장(7.8%) 기준 예시: 주문 15,000원 − 중개수수료 1,170원 − 배달비 약 3,000원 − 결제수수료 약 450원 − 부가세 약 460원 = 정산 약 9,900원. 퀴즈 정답이 ③(약 5,000원 빠짐)인 이유예요. 그리고 이 9,900원에서 재료비와 인건비(사장님 몫 포함)가 또 빠집니다.
"수수료 내렸다는데 왜 그대로지?"
중개료가 내려도 배달비가 올라 상쇄되기도 하고, 광고비까지 더하면 체감 부담은 오히려 늘 수 있어요. 그래서 배달가를 매장가와 똑같이 두면 마진이 잠식됩니다 — 배달가는 수수료를 감안해 따로 책정하는 게 안전해요. 메뉴 가격 설계는 원가율 편과 같이 보면 좋습니다.
배달로 진짜 남는 돈, 자동으로 보기
배달 정산 내역을 수기로 쫓아가기는 어렵습니다. 전담 매니저 flobi는 들어온 돈·나간 수수료를 한 곳에 정리하고, 수수료를 뺀 순수익과 홀·배달 비교까지 자동으로 보여줘요(하루 3,300원). 인건비 쪽은 아래 급여 계산기로 주휴수당까지 정확히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