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가게를 열려는데 뭐부터 해야 하죠?" 순서를 모르면 계약부터 해놓고 인허가에서 막히는 일이 생겨요. 오픈까지의 큰 순서를 사장님 눈높이로 정리했어요.
1. 입지·상권 확인
계약 전에 유동인구·경쟁점·임대료를 살피세요. 특히 내가 하려는 업종이 그 자리에서 인허가가 가능한지(용도지역·건물 용도)를 먼저 확인해야 해요. 계약부터 하면 인허가에서 막힐 수 있어요.
2. 임대차 계약
계약 전 건축물대장의 용도와 불법 증축 여부를 확인하세요. 음식점 등은 정화조·소방 등 시설 요건이 걸릴 수 있어요. 계약서에 원상복구·권리금·계약 기간 조건을 명확히 하세요.
3. 인허가·신고 (업종별)
업종에 따라 필요한 절차가 달라요.
- 음식점 — 위생교육 이수 → 건강진단 → 영업신고
- 일반 소매 등 — 업종에 따라 신고·등록이 필요하거나 없기도 해요
- 필요한 인허가는 관할 구청·보건소·소방서 기준으로 확인하세요
4. 사업자등록
인허가(필요한 경우)를 마친 뒤 세무서 또는 홈택스에서 사업자등록을 해요. 이때 과세 유형(일반/간이과세)을 정하게 되는데, 이건 세금과 직결되니 부가가치세 신고, 처음이세요? 편을 참고하세요.
5. 직원·4대보험 준비
직원을 쓸 계획이라면 근로계약서를 준비하고, 4대보험 가입 절차를 알아두세요. 정확한 신고는 나중에 고용지원금·두루누리 같은 지원의 전제가 되기도 해요.
순서 요약
- 입지·상권 + 인허가 가능 여부 확인
- 임대차 계약 (용도·시설 요건 확인)
- 인허가·영업신고 (업종별)
- 사업자등록 (과세 유형 선택)
- 직원·4대보험 준비
꼭 기억하세요
- 계약보다 인허가 가능 여부를 먼저 — 순서가 뒤바뀌면 막혀요
- 음식점 등은 위생교육·영업신고가 사업자등록보다 앞
- 업종·지역별 인허가는 관할 기관 기준으로 확인하세요.
프랜차이즈로 열 계획이라면 프랜차이즈 계약 전 체크리스트 10을, 창업 자금이 필요하다면 소상공인 정책자금 총정리도 함께 보세요.
오픈 뒤 인건비·급여 관리
문 열고 나면 매달 급여·정산이 돌아와요. flobi가 만든 월급체크로 직원 근무·급여·정산을 한곳에서 관리하고, 예상 인건비를 급여 계산기로 미리 확인해보세요.